예전에 직장동료들 사이에서 토마토가 채소냐 과일이냐를 놓고 엄청난 설전이 벌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두 갈래로 나누어진 의견 사이에서 듣고 나면 모두 타당한 이유로 인해 머리를 갸우뚱거리곤 했는데,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는 사실을 저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놀랍게도, 토마토는 채소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 건, 토마토가 소송을 통해서 과일이 아닌 채소가 됐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19세기 말에는 과일과 채소의 관세가 달랐는데,
채소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19%가 되는 세금을 물어야 했다고 해요.
그리하여 토마토에 뉴욕 세관이 19%의 세율을 매겨버리자 수입업자들을 소송을 제기했고,
연방대법우너은 1893년에 토마토를 채소로 판결 내렸다고 합니다.
후식으로 과일로 섭취하지 않고 음식과 함께 조리해 먹는 식사의 중요한 일부분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저는 사실 토마토를 식사와 함께 먹기보다는 과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저는 토마토를 과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_~ㅋㅋ 하하핫!
이러한 토마토는 암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슈퍼푸드로 불리는 건강음식 중의 하나랍니다.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익혀 먹을수록 좋은 음식이 바로 토마토래요.
토마토를 생으로 오래 먹은 저는 익혀 먹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리코펜의 활성화를 돕는 것이 가열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꼐 조리하면 체내에 흡스도 더 잘 되고 육류와도 궁합이 그렇게 좋다네요.
햄버거에 토마토가 곁들여지는 이유 또한 여기에서 찾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력 강화에도 좋고, 비타민A도 많아서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음식, 토마토.
오늘의 이야기는 토마토가 과일이 아닌 채소라는 것이 포인트를 두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토마토의 효능까지 이야기하고 가게 되었네요;ㅁ;ㅋㅋㅋ
뭐,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저는 오늘 아침 토마토 주스와 함께 했는데 그래서 더 건강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ㅎㅎ
아무쪼록, 채소의 한 종류인 토마토와 우리도 건강을 꾸준히 지켜 나가요! 아자아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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