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이번주에는 부쩍 아이스크림 생각이 간절합니다.
완전 달달한 초코 아이스크림은 스트레스 푸는데도 직빵일 것 같은데, 집에 아이스크림이 없다는 게 함정이네요;ㅁ;
제가 과일은 딸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딸기 아이스크림은 초코 아이스크림보다 순위가 낮아요.
아무래도 과일은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끼는 것이 가장 좋아서 그런가봐요~_~ㅋㅋㅋ
초코맛 잔뜩 느낄 수 있는 초코 아이스크림, 오늘 완전 땡깁니다잉ㅎ
아니면 상큼한 레몬 셔벗, 혹은 레몬 아이스크림도 좋아요.
지금 저녁 먹어서 그른지 새콤상콤한 디저트가 생각나거든요.
밥 먹은 뒤에는 달달함도 좋지만 상큼함도 만만치 않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엄마가 장을 봐오실 때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함께 사가지고 오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장을 봐오실지 안 봐오실지, 마트를 들렀다 오실지 아닐지도 잘 모르지만-_-ㅋㅋㅋㅋㅋ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으아악, 6월도 아닌데 벌써 여름을 느껴야 하다니 왠지 슬프네요ㅠ
봄아, 좀 천천히 가면 안되겠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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