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유명한 블랙프라이데이가 며칠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11월의 네번째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을 칭하는 말로,
블랙(Black) 이라는 표현은 흑자(Black ink)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3일에서 29일 사이를 칭하는데,
미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연중 최대의 할인 행사가 열립니다.
그리고 특히, 이 기간에만 판매되는 양이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 차지한다고 하니 할말 다 한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부터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하니,
그로 인한 파장이 장난이 아닐 듯한 예감이 드네요.
저도 돈만 있었더라면, 당장 행사장으로 달려갔을 것 같은 느낌~_~
언젠가는 저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동참할지도 모르겠어요,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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