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리뷰 포인트 지급 변경 정책 관련 달라진 내용을 알아봅시다 (2022년 12월 기준)

최근에 올리브영 리뷰 포인트 정책이 변경됐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달라진 지급 기준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이를 위하여 스마트폰에 설치해 둔 올리브영 어플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리뷰' 카테고리로 들어갔어요.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보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상품의 리뷰는 온라인몰을 이용했을 시 배송 완료 후 90일 이내에 작성이 가능하고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을 경우에는 결제완료 및 CJ ONE 포인트 적립 시 쓸 수 있다고 해요. 덧붙여 리뷰 등록 후 4일이 지나면 일반 리뷰어에게는 최대 CJ ONE 포인트 1,000P를, 탑리뷰어에게는 최대 2,000P가 지급된다고 하니 정해진 기간 이내에 꼭 후기를 남겨주세요. 

 

단, 올리브영의 블라인드 운영정책 기준에 반하는 리뷰를 쓰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위법성 항목 또는 상품과 무관된 정보가 포함됐다거나 신고 받은 리뷰는 별도의 안내없이 블라인드 처리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신중하게 작성하는 일이 필수로 보여집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리뷰 포인트 지급 내역과 관련된 사항을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일반 리뷰어라면 상세 리뷰 작성 시 100포인트, 한달사용리뷰를 쓰면 500포인트, 상품의 1~10번째 리뷰인 얼리 리뷰를 썼다면 1,000포인트, '도움이돼요'를 받은 횟수에 따른 활동 포인트로는 x5P(월 최대 2,000포인트)가 주어진다고 하니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더불어 탑리뷰어는 일반 리뷰어에게 지급되는 포인트의 2배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을 확인하게 돼 눈여겨 볼만 했어요. 반면, 활동 포인트 만큼은 리뷰어 등급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얻는 일이 어렵지 않은 점도 흥미로웠음은 물론이에요. 

 

이중에서도 한달사용리뷰는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이후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90일 동안만 작성이 가능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리뷰 작성 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도 머리 속에 넣어두시면 좋겠네요. 예전에는 상세 리뷰를 쓸 때 300자를 반드시 넘겨야 했는데, 지금은 25자만 넘기면 돼서 훨씬 간편하고 좋아요. 

 

한달사용리뷰는 '마이페이지'->'리뷰->'나의 리뷰'에서 써내려갈 수 있어요. 저도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한 물품의 리뷰 작성을 전부 끝마치지 못한 상태라 조만간 한꺼번에 작성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한달사용리뷰는 '리뷰수정'과 '리뷰보기' 아래에 '한달사용리뷰 작성'이라는 버튼이 뜨는 날부터 쓸 수 있어요. 직접 써 본 후기를 간단히 끄적이는 것만으로도 500포인트가 지급되니 이 또한 놓쳐서는 안 될 겁니다. 한달사용리뷰 역시도 25자 이상만 써내려가면 돼서 부담 느낄 필요가 전혀 없어 최고예요!

 

화장품을 포함하여 구강용품, 생활용품, 먹거리 등등 다채로운 물건을 구입해 사용한 후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리뷰 포인트 적립까지 하면 일석이조랍니다. 저는 얼리 리뷰와 활동 포인트는 신경 안 쓰고 상세리뷰와 한달사용리뷰 포인트에만 집중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쏠쏠하니 만족스럽습니다.

 

물가는 상승하고 있으나 상품 할인율은 감소하는 추세라 리뷰 포인트라도 야무지게 챙겨서 필요한 물건 살 때 보태렵니다. 이거야말로 티끌모아 태산이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여기에 기록된 올리브영 리뷰 포인트 지급 변경 정책 관련 달라진 내용은 2022년 12월이 기준임을 밝히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