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뿐이지만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던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가 추석특집으로 방영되며 다시금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거 말고 예전에 3회 분량으로 방송되었던 이야기 중에서 오늘은 엑소 시우민이 알려주는 꼼꼼한 스킨케어에 대해 소개하려고 썰을 풀어보는 중입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이틀차 새벽에 합류한 시우민은 잠들기 전까지 꼼꼼한 정리정돈은 물론이고 피부 관리에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그 와중에 스킨케어하는 순서가 너무나도 눈에 띄어 가져와 봤어요. 일단은 단계별로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1단계는, 스킨 묻힌 화장 솜으로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스킨 바를 때 그냥 손으로 두드리는 것이 전부인데, 이렇게 화장솜까지 챙겨와 매일 관리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지금까지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시우민처럼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서 피부결을 정리해주면 자극적이지 않게 고른 정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습에도 큰 도움이 되고 말이죠. 한 손으로 앞머리까지 올려 얼굴 전체를 위한 스킨케어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2단계는 체온을 이용해 로션을 흡수시켜주는 방법이에요. 화장솜 대신 손바닥을 사용해서 얼굴을 감싸주는 방식으로 바르면 되고, 체온을 통해서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로션 바를 때는 저도 비슷한 방식을 이용 중이긴 하나 체온을 활용한다는 점을 처음 알게 돼서 신기했어요. 앞으로는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흡수를 위해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3단계는, 약지를 이용해 아이 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거예요. 눈가 주위의 피부는 비교적으로 예민하고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것이 가능한 부위인 만큼, 저자극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 세심하게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름 예방차원에서 미리미리, 젊은 시절에 발라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지금까지 '이불 밖은 위험해' 속 시우민의 본격 스킨케어 방법과 단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기 관리를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지더라고요.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것 또한 이러한 모습들이 쌓여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었답니다.
특히, 무대에 설 때마다 눈부신 조명을 맞닥뜨리고 그에 대비하기 위해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다른 메이크업으로 인해 클렌징 또한 신중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시우민이라면 잘 관리를 해나가고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단순히 아이돌이기 때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이 프로그램,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언제쯤 또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제 피부관리와 스킨케어에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휴도 끝났으니 다시 정신 차려야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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