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만나봤던 길리안을 드디어 내 손 안에 넣었어요.
파스퇴르 원유에 벨기에산 초콜릿을 넣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자자했던 것만큼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 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오리지널과 다크, 요렇게 두 종류가 있으며
원래부터 다크 초콜릿을 더 좋아했던 관계로 주저없이
다크로 선택했어요.
맛은, 다크 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 치고는
생각보다 부드럽더라고요.
그래서 더 가벼운 목넘김으로 맛있게 잘 마셨던 것 같아요~
우울할 때 마시면 완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길리안 다크였습니다.
초코초코해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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