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에 오랜만에 방문해서 주문한 음료는
바로바로 유자 스파클링 에이드!
달콤한 유자와 톡톡 쏘는 탄산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이미지 사진이 괜찮아 보여서 주문했어요.
근데 사진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왔다는 게 함정ㅋㅋㅋ
트레비 탄산수 한 병은 따로 주면서
원하는 만큼 덜어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다 보니 두 잔이 되었다는?!
탄산수의 톡톡 쏘는 청량감이 유자에 가미됨으로써
시원한 상큼함을 맛볼 수 있었던 엔제리너스의 유자 스파클링 에이드였어요.
하지만, 이렇게 줄 거였으면
이미지 사진도 바꿔줬으면 좋겠다 싶은 소망이 있네요~ㅎㅎ
과피가 씹히는 유자 시럽과 상쾌한 민트의 조합을 위해서라도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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