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충전을 위해 친구와 함께 방문한 공차에서
카라멜 밀크티 마셨는데요, 달달하니 맛났어요!
펄 추가에 얼음 없이 당도가 50%였나?
70%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공차는 한 잔만 마셔도 배가 불러서 밥 대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대신, 화장실 생각이 날 수도 있다는 게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친구에게 타로 밀크티를 추천 받았으니 다음에 한번 먹어 보려고요.
그때도 당 떨어진 상태면 카라멜 밀크티 마시고!
으하핫! +_+
불쾌지수 올라가는 여름엔 달달한 게 최고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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