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에 대한 오해 파헤치기!

 

 

 

 

치아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다 보니까 어느새 사용하게 된 것이 바로 치실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치실에 대한 오해를 안고 살아가더라구요?

해서 오늘은, 치실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고자, 그 오해를 파헤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당 :)

 

 

[치실 Q&A, 그것이 궁금했다!]

 

1. 치아 사이가 치실 때문에 벌어질 수 있다? (X)

- 치실은 이쑤시개와 달리 매우 가늘기 때문에 치아의 틈새가 벌어질 염려는 크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치실을 사용하는 도중에 피가 나면 멈추는 것이 좋다? (X)

- 잇몸 사이에 너무 세게 치실을 집어넣으면 피가 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상황은 곧 익숙해질 테니 안심하셔도 돼요.

단, 올바르게 치실을 사용했음에도 피가 난다면 잇몸이 나빠져 염증이 있기 때문일 가능성도 존재하니

치과에 내원해 근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치실 사용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쓰며 구강청결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

 

 

저도 사실 처음에는 치실에 대한 오해가 가득 쌓여 있었던 게 사실인데,

치실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다 보니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게 더 많더라구요.

치아 사이에 낀 음식찌꺼기 제거에는 뭐니뭐니 해도 치실이 최고라는 거!

 

그러니까 치실에 대한 오해는 이쯤에서 멈추고,

치실 사용으로 더 이상 충치 및 잇몸질환이 발생하지 않게 구강 관리에 힘써 보도록 합시당, 알았죠?

저랑 약속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