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제철과일인 귤을 먹지 않으면 섭섭하죠.
하지만, 한 상자 샀다가 오래 두면 썩어서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제대로 귤을 보관하는 방법 알아두기가 아닐까 싶어요.
귤을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은,
리터당 소금 2큰술 정도를 푼 대야에 2분 정도 귤을 담궜다가 찬물에 씻은 뒤 물기를 수건으로 닦는 것이 첫번째!
겹겹이 신문지로 싸서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두번째! 라고 해요.
상자채로 베란다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제대로 된 보관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어쩐지, 그래서 베란다나 냉장고에 둬도 귤이 그렇게 썩을 수 밖에 없는 것이었을까요;ㅁ;
근데 생각보다 방법이 간단하지 않아서 직접 행동에 옮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금씩 사서 먹고 싶을 때 다 먹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하하하!
어쨌든 겨울이라 달콤한 귤, 좋아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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