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람처럼 흘러가기만 하는, 이것이 인생인가......
흘러가는 것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이 바람인가......
가을이 다가오면 그렇게 맞이하기로 하는 그런 것이 삶인가......
계절에 따라 철학적인 혼자만의 질문도 늘어가는 듯!
아, 피곤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