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화를 잘 안 낸다.
가끔씩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긴 한데,
막 엄청 열받아서 쏟아내야 하는 건 아니라 그냥 넘어갈 때가 많다.
무슨 수련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살아가면서 조금 더 침착하게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이긴 하다.
건강을 위해?
그냥 내 자신을 위해서가 더 맞겠지.
어렵지만, 해보는 거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스트레스도 안 받고 좋은 거니까.
요즘엔 해탈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연구 중에 있다.
그런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비 와서 하는 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