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느즈막히 만났던 러버덕.
노오란 너의 자태가 귀여워서 한동안 눈을 뗄 수 없었던 순간을 기억할게!
맑은 하늘의 하얀 구름이 예뻤던 날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 :)
안녕, 러버덕!
다음에 기회 되면 서울에 또 놀러 오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