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버려야 할 것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용기.
그로 인해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재정비의 시간을
2014년, 6월의 마지막날로 정한다.
올해도 딱 반 하고 하루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점검하고,
후회하지 않은 2014년을 위해 준비할 사항을 정리해서
남은 시간을, 제대로 잘 보내봐야겠다.
일단 오늘은 버리기 작업부터 시작!
그리고 상큼하게 7월을 맞이해 보는 거당~~~
근데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 건지ㅠ-ㅠ
너 임마, 힘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