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주차 기능이 매력적인 볼보 더 뉴 S90, 품위있는그녀 김희선 차로 시선 집중!
흥미로운 반전과 사이다 같은 캐릭터가 돋보였던
드라마 품위있는그녀가
엄청난 시청률을 끌어내며
화려한 마무리를 선보였습니다.
매회 방영될 때마다
배우들의 헤어 스타일, 의상을 포함한
모든 것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19회에 등장했던
주인공 우아진 역의 김희선 차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자동주차 기능이 존재하는 자동차를
처음 알게 돼서 정말 신기했거든요.
품위있는그녀 김희선 차로
시선을 집중시킨 제품은,
세단인 볼보 더 뉴 S90이에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차량 협찬으로
촬영된 장면이라고 하는데,
브랜드와 차종을 알리기에
제대로 성공하지 않았나 싶어요.
북유럽식 디자인을 갖췄다고 하는데,
외관 자체도
세련된 느낌이라 괜찮아 보였어요.
일단, 그녀는 핸들로 불리는
스티어링 휠을 놓은 후에
후진 기어를 선택했어요.
보니까 평행과 직각의
두 가지 주차 방법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더라고요.
그후에는 알아서,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거야말로 주차의 신세계가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완전 스마트한,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차가 스스로 잘해 주니,
우아진의 우아함이 더 빛나 보이더라고요.
강남 사모님 우아진이 타기에도
딱 알맞는 차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복자를 죽인 범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아진 역시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그녀의 똑부러지는 성격을
타고 다니는 차 또한 닮은 듯 해서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볼보 더 뉴 S90에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기능이 내재되어 있다고 해요.
차량 전후면에 4개의 초음파 센서가
설치돼 있음으로 인해서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감지,
이로 인하여 앞서 확인할 수 있었던
평행주차에서 직각주차까지 도와주는 게
가능한 거라고 합니다.
시속 30km/h 미만의 속도일 때는
자동으로 스티어릴 휠이 조작된다고 하니,
정말로 똑똑한 자동차 맞네요.
장롱 면허긴 하지만
예전이 운전면허 시험 볼 때
가장 어려웠던 게 주차였거든요.
이제 막 운전을 시작한
초보 지인들의 말을 들어봐도,
역시나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시간을 많이 들이더라고요.
이럴 때 딱 필요한 것이
볼보 더 뉴 S90의
자동주차 기능일 것 같아요.
제가 언제 다시 운전을 하게 될진 모르겠으나
혹시라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
차량을 구입하게 된다면
요 기종도 고려해 볼 듯 합니다.
주차할 때는 물론이고,
차에 내려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던
김희선의 화려한 드라마 복귀도
축하합니다.
캐릭터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가끔씩 기억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