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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집밥] 순식간에 만드는 버터라이스(버터간장계란밥) 레시피

베짱꼬북 2017. 7. 19. 16:27

 

 

 

 

 

 

 

오늘은 정말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따라

특별한 한끼 식사를 해결했던 날을 떠올리며

글을 끄적여 봅니다.

 

어린 시절, 마가린에 밥 비벼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마음 속에 차오르게 돕는 메뉴,

추억의 버터라이스와 함께 해볼까 해요.

 

 

메뉴 이름처럼 마가린 대신

버터를 사용해 요리를 했는데요,

여기서 버터는

유로팜스위트크림버터를 사용했습니다.

 

하나씩 꺼내 먹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 좋았어요.

 

 

 

 

 

 

 

 

 

추억의 버터라이스,

일명 버터간장계란밥에 필요한 재료는?

 

따뜻한 밥 한 공기, 버터, 간장, 계란이

필요한 재료의전부예요.

 

갓 지어진 밥을 적당히 퍼서

그 위에 버터를 올려주면 1단계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 다음으로, 계란 후라이를 버터 위에 올려주고

간장을 솔솔 뿌려서 비벼 먹으면 끝!

 

간장은 제가 막 뿌린 관계로 사진을 생략했습니다ㅎㅎ;;

 

따스한 밥과 계란 후라이 사이에서 버터가 녹아서

부드러운 풍미의 버터 라이스를 맛볼 수 있어

별식으로 딱이었던 버터간장계란밥이었어요.

 

제 입맛에 나쁘진 않았는데,

요렇게만 먹으려다 보니 조금 느끼한 것 같아

 김치를 곁들여 먹었더니 딱이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다른 반찬이나 양념과 함께 해도 괜찮습니다.

 

 

 

버터라이스는 정말,

레시피가 필요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순식간에 만들어 먹는 것이 가능하니

집에 버터와 계란이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계란이 없다면 버터와 간장만 넣고

슥슥 비벼먹어도 나름의 맛이 있으니

이렇게 드셔도 훌륭한 식사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추억의 집밥과 함께

어린 날을 회상해 보는 것은 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