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보조배터리 무료 대여] 5678호선의 해피스팟 이용하세요~

 

 

 

 

 

 

 

요즘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출시돼

여분으로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어요.

 

그렇긴 하나 필수는 아닌 관계로

따로 사는 것이 고민되신다면,

지하철역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대여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단, 지하철 5,6,7,8호선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셔야겠죠?

 

저는 5호선으로 환승하러 가는 길에

이 기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마주하게 되는 거라

세상 참 좋아졌구나 싶었던!

 

 

 

 

일단, 기기 이용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해피스팟'이라는이름의 어플을 다운받아야 한다는 점!

 

역마다 위치한 지하철 보조배터리무료 대여기,

이름하여 해피스팟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을 위해서는 어플 설치가 꼭 필요합니다.

 

그 후에 회원가입도 꼭 해주세요.

 

 

 

 

 

 

 

 

 

기기에 사용방법 및 주요 이용약관까지 정확히 쓰여 있으니,

대여 전에 꼭 확인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사진처럼 무료충전존도 마련되어

피처폰, 안드로이드, 아이폰 사용자들 모두

급한 순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기기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해피스팟의 보조배터리는

3시간까지 무료대여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이 지나게 될 경우 지연반납료를 지불해야 하니

반납 시간은 꼭 지켜주세요!

 

 

 

보조배터리 반납은, 본인이 지정한 역에서 하면 되니

이 점 또한 마음에 듭니다.

 

대여하는 역과 반납하는 역이 같을 필요가 없어서

충전 후 내릴 곳에 있는 해피스팟이나

볼 일을 보고 근처 역에서 반납이 돼서 더 좋습니다.

 

보조배터리 구입이 망설여진다면,

이런 방법도 괜찮겠죠^^

 

 

 

 

 

 

 

 

 

대여방법과 반납하기도 적혀진 대로

순서에 맞게 따라하면 되니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반납가이드는 이렇게 눈에 잘보이는 곳에

상세하게 작성되어 있으니까 잘 보고 반납해 주세요.

 

해피스팟은 현재 지하철5678호선의 152개 역에 존재하니

5,6,7,8호선을 애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플과 함께 알차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