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우유크림의 위엄, 쁘띠첼 스윗롤 프레시밀크!
한때 편의점을 휩쓸었던 쁘띠첼 스윗푸딩을 기억하시나요?
저도 그 맛이 궁금해 사 먹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디저트를 또 만나게 돼서 괜히 더 반갑더라고요.
그 이름은 바로바로, 쁘띠첼 스윗롤 프레시밀크!!!!!
이번에는 스윗롤이에요~
스윗 시리즈인가봉가 싶은 느낌적인 느낌ㅎ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이왕이면 구입 후에 바로 먹거나
빠른 시간 내에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푼도 센스 있게 챙기는 센스ㅎㅎ
겉은 감싸고 있는 종이를 떼어내면 요렇게 귀여운 스윗롤을 만날 수 있어요.
스윗롤에도 프레시밀크 외에 다양한 종류가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요걸로 먹어봤습니다+_+
겉에 깜찍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포장을 떼고 나서도
이렇게 스윗롤에 감싸져 있는 투명한 포장을 또 경험하게 돼요.
이것이야말로 이중포장!
부드러운 스윗롤의 모양을 유지하도록 돕는 장치가 아닐까 싶었어요~
그 뒤에 마지막 포장까지 떼면,
드디어 프레시밀크 맛의 스윗롤을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ㅎ
챙겨 놓은 스푼으로 롤 안의 우유크림을 먼저 먹어봤는데
진짜 촉촉하고 부드럽고 스윗했어요~
롤도 매우 보드라워서 스푼으로 떠 먹기 좋은 디저트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손에 묻힐 필요 없이 기분좋게 입가심하며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은 디저트,
쁘띠첼 스윗롤 프레시밀크였어요.
우유크림 완전 내 취향!
다음에 다른 종류로도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