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 혼인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지난 해 대한민국의 혼인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결혼 적령기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도 원인이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비용이 드는 결혼 선택이 어려워진 것이 이유라고 해요.

뿐만 아니라 결혼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죠.

 

저 역시도 독신주의까지는 아니지만,

꼭 결혼을 해야 된다는 입장은 또 아니예요.

 

어차피 가지고 있는 돈도 많지 않기도 하거니와

결혼을 위해 지금의 생활을 포기하기는 어려워서 말이죠.

 

조건부터 맞춰보며 선을 부추기는 사람들도 있는 게 사실이긴 하나

그래도 저는 조건보다는 제 마음이 더 먼저라서......

 

결혼 적령기는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혼에 대한 마음과 결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혼인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