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소마분식/소마 1095 에서 돌솥비빔밥 먹기

 

 

 

 

 

 

역삼역 LG 아트센터 근방에 위치한 소마분식, 소마 1095.

LG 아트센터 근처에도 은근히 또 마땅히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다 보니 분식집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능!!!

 

그렇게 찾아간 곳에서 돌솥비빔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다양한 분식들이 존재했지만, 밥을 먹었어요~ 이유는 그냥!

 

뜨거운 돌솥에 나온 밥과 반찬들을 고추장에 비벼 먹는 센스+_+

 

그리 특별하진 않지만, 온몸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어 좋은 돌솥 비빔밥 한 그릇의 여유,

6000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당~_~ㅋㅋㅋ

 

집에서 있는 반찬 다 꺼내서 고추장에 비벼먹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문득.

물론, 돌솥은 없었지만서도ㅎ_ㅎ

 

겨울에는 요런 따뜻한 식사가 더 땡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제 눈이 와서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