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CGV에서 만난 트랜스포머!

 

 

 

 

친구랑 영등포 타임스퀘어 놀러 갔다가 CGV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모형을 만났어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 완전 열광하며 봤었는데,

올해 개봉한 트랜스포머는 못 보고 넘어가게 되었네요.

 

범블비, 제가 참 많이 아꼈는데 말이죠.

사진 속 주인공이 아마도 범블비와 옵티머스, 맞죠?

많은 여자분들이 범블비를 좋아하고 제 친구 중의 한 명은 옵티머스를 좋아해요.

그거야 뭐 취향이니까~ 사실 뭐 저는 둘 다 좋습니다. 요즘엔 뭐 딱히 누가 더 엄청 좋거나 그러지 않아요.

다른 좋아해야 할 것들이 많아져서...//ㅁ//

 

이런 로봇 친구라도 있으면 하늘을 날면서 고민을 털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현실은 그러지 못해 슬퍼요.

 

숨을 고르고, 다시 달려야 할텐데,

9월도 어느덧 막바지...ㅠㅠ

이제 진짜 제대로 정신 차려야죠!

 

너 임마, 힘내!!! 내 편은 나 하나면 된다, 아자아자!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