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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극복하기

베짱꼬북 2014. 2. 6. 14:30

 

 

 

 

명절을 보낸 지 이제 겨우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여러분들 모두 명절증후군 잘 극복하고 계신가요?

과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어깨, 목, 허리, 손목 등의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

바로 명절증후군인데 고향 나들이를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한 분들이나 음식 만들기에 애쓰신 분들이라면

이런 증상 하나 쯤은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몇가지 알아보고 가려고 하니, 지금부터 집중해 주세요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자!

 

손목, 등, 어깨, 목, 허리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의 경우에는 빠른 시간 내에 풀어야 악화되지 않으므로

명절이 끝난 후에는 틈틈이 전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명절음식 준비와 설거지를 통한 마무리에 주부들에게 찾아오게 되는 것은 바로 손목통증이죠.

이 손목통증 완화를 위해서 한쪽 손은 손바닥이 보이도록 하고 나머지 한쪽 손을 잡아당겨주세요.

그 뒤에는 같은 방법으로 반대 손도 실천하면서 양쪽 모두 10회를 실시합니다.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에서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손목을 내렸다 올렸다 하면 10회 반복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 또한

손목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목 통증에 이어 불편한 자세로 음식을 만들거나 오랜 시간 서서 설거지를 할 경우 생기는 허리 통증은

무릎 꿇고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숙이며 손을 앞으로 뻗어 10초간 유지,

그후에 몸과 함께 양손을 한쪽으로 기울여 10초 유지,

이 동작을 양쪽 모두 10회 반복해서 하면 허리통증 완화에 좋습니다.

 

 

 

 

 

명절이 지난 후에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을 꾸준히 풀어주는 방법이 일환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

또한, 경직된 다리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는 것도 좋으니,

명절 후에 스트레칭으로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지켜주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