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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베짱꼬북
2013. 6. 13. 17:30
지글지글, 가끔은 맛있게 요리된 부침개에 술 한잔이 생각난다.
꼭 비가 오지 않아도, 술이 생각날 때도 있는 거니까.
부침개 해 먹은지도 오래 됐는데 시간 날 때 해 먹을까?
배가 고파서 그런지, 부침개 생각이 더 간절한 이 시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