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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기억해야 할 머리카락 빨리 말리는법

베짱꼬북 2018. 11. 24. 03:40



평일 아침마다 출근 준비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머리를 감는 시간도 부족한데, 말리는 시간이 충분할 리가 없지요. 그래도 안 감고 밖을 나서는 건 무리이므로 때때로 젖은 머리카락 상태 그대로 나오는 일을 감수하곤 하는데,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면 머릿결과 두피가 겉잡을 수 없이 엉망진창이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두피까지 축축해져 비듬이 생기기 쉬운 것도 사실이니, 머리카락 빨리 말리는법을 참고로 해서 앞으로의 아침시간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첫째, 젖은 수건 대신 새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없애준 뒤에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돼요. 그중에서도 특히, 극세사 수건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와 관련된, 초고속으로 머리를 말리는 게 가능한 드라이 수건 종류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꽤나 흥미로워요


둘째, 이것은 빠르게 말리는 것과 동시에 머리카락에 영양을 전해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으로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일 때 에센스나 오일 등의 영양제를 발라주면 돼요. 흡수율을 높이고 머리 말리는 과정에서 야기되는 머리카락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유익한 정보이니 꼭 기억해 두기를 바랍니다. 


셋째, 말릴 때는 길이가 짧아 금방 마르게 되는 앞머리부터 빗으로 모양을 잡아주고 뿌리부터 머리카락 끝부분 순서로 말려주세요. 두피의 건강을 위해서도 뿌리를 말리는 것은 가장 중요하니까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하면서 두피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싶다면, 앞으로는 머리를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외출하는 일을 삼가야 할 거예요. 위에서 이야기한 방법을 토대로 머리카락 곳곳을 주의깊게 드라이기를 사용해 말려 나간다면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른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역시도 아침마다 머리 말리는 게 일이므로, 앞으로는 조금 더 수월하게 시간을 할애해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는데 위의 방법들이 해결책을 동원해 봐야겠어요. 일단 영양제부터 발라 보는 것으로 시작할까 해요.


지금까지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미안한 만큼, 두피와 머릿결 건강을 위해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다짐합니다! 이와 함께 단순히 머리 빨리 말리기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신속, 정확히!를 모토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