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카드정지/분실신고 방법]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능!
오늘은 기업은행 카드정지 및 분실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지갑 대신에 스마트폰 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럴 경우 몸은 가벼워지지만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시에 카드 또한 함께 사라지므로 반드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잃어버렸다는 것을 확인한 즉시, 정지를 해주셔야 누군가 발견을 했더라도 사용을 못하니 이 절차를 꼭 거치는 것은 필수랍니다.
카드를 잃어버렸을 시에는 본인이 소지한 카드사의 전화번호로 곧바로 연락을 취해주시면 분실신고가 완료됩니다. 사고신고는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24시간 연중무휴 가능하니 중요한 건 스피드라는 사실 또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국내에선 1588-2588과 1566-2566을 이용하면 되고요. 해외에선 82-031-888-8000으로 연락을 취하시면 됩니다. 전국 어디서나 지역구분 없이 위의 전화번호만 쭉 눌러주면 상담원과 통화가 가능해져요.
참고로, 여러 장이 아니라 한 장의 카드를 분실 했을 때는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ARS서비스로 손쉽게 정지가 가능하니 전화 연결 후 들려오는 지시사항에 따라 절차를 밟아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키패드를 사용해 지정된 번호를 꾸욱 누르면 금세 신고가 접수 된답니다.
이를 위해 본인 확인을 위한 정보가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화번호를 남기라는 메시지가 들려오는데요, 꼭 연락이 가능한 번호를 남겨주셔야 도움이 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만약에 분실신고를 하자마자 빠르게 찾게 되었다면, 신고일을 포함한 3영업일 이내에는 비씨카드와 기업은행 홈페이지 및 ARS 서비스를 통한 해제를 통해 재발급을 신청하지 않고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비씨를 통해 분실해제를 하면 현금카드 기능이 불가하므로 영업점에서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또한, 분실해제는 본인카드만 가능하며 재발급을 신청한 상태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불교통기능 또한 분실 도난의 해제 이후 지하철은 2일에서 3일, 버스는 4일에서 5일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통기관 전산 반영에 따라 단축과 지연의 가능성도 없지 않으니 잊지 마시고요.
이와 함께,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는 본인이 사고신고를 제대로 했는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존재하니 꼼꼼하게 체크하고 한 번쯤은 들어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에 따라 '보유카드 조회'를 클릭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에 앞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을 해주셔야 하니 관련 준비물을 미리 구비해 두시길 바랄게요.
제대로 신고가 잘됐으면 이렇게, 상태란에 '분실'이라는 단어가 뜨는 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돌발상황까지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그때는 이렇게 정해진 단계를 밟아 나감으로써 다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홈페이지 속에선 분실 여부 확인과 더불어 정지사유 또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실신고 해제도 되니 이 점도 제대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재발급은 신고일을 포함해 3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되고, 이로 인해 신청일로부터 7영업일 정도가 소요된 후에 새로운 카드를 만나보게 되니 이 또한 염두해 두셔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바쁘게 분실신고를 통해 기업은행 카드를 정지하느라 분주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반갑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덕분에 기업은행 전화번호는 제 머리 속에 저장이 완료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전화번호만 알아두면 24시간 연중무휴 분실신고를 할 수 있으니 본인이 소지한 카드사의 번호를 꼭 기억해 두시길 바라겠고요. 기업은행 카드를 소지한 분들이라면 앞서 알려드린 연락처를 저장해 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